내돈내산

(유니클로패딩 유니클로 울트라라이드다운자켓)내돈내산 갓성비 유니클로 패딩 단돈 3만원 2주간 사용기 feat 근육몬

CamperBill 2020. 12. 1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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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패딩 유니클로 울트라라이드다운자켓)내돈내산 갓성비 유니클로 패딩 단돈 3만원 2주간 사용기 feat 근육몬

 

안녕하세요~!

캠퍼빌입니다~!

오늘 또 갑자기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곧 첫 눈도 올 것 같은데 절대 오지않네요ㅠㅠ

언넝 보고싶은데요ㅠㅠ

2020년 코로나의 해라고 할 수 있는데 덕분에 저는 사람없는 노지캠핑을 많이 다녔어요~!

근데 요즘 추워지니깐 패딩이 필요하더라구요?

가벼운걸로! 근데 돈 쓰기는 싫고 막입기 편한게 없나 찾던중 발견한 

2020 유니클로 세일!

사실 캠핑모임에 친구가 알려줬거든요~!

 

그 제품 따라오시죠~!

일단 앞면과 뒷면을 찍어봣어요~!

겨울만 되면 아시겠지만 밖에 나가보면 전부 검은색에 롱패딩으로 무장하시는 분들이 많자나요??

근데 롱패딩도 밖에서 대중교통이나 요런걸 이용하시면서 이용한다면 따듯하고 좋겟지만

자가용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조금 다르자나요? 기장이 길면 괸히 불편하고 거추장스럽고

그래서 원래 저도 숏패딩을 알아보다가~! 숏패딩이 이제 유행을 시작하는지.. 가격이 점점 올라가더라구요?

조금 맘에든다 생각하면? 근데 막 입을려고 생각하다보니... 돈을 그렇게 까지 주고 싶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유니클로 이제품! 가격이 얼마냐! 39900원에 저는 구매했는데~!

이 글을 작성하는 시간 기준 유니클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299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자 저 스티커를 때어보니.. 이제품 원래는 10만원짜리 였던! 그만큼 원가가 많이 들었다는거겟죠?

게다가 충전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솜털 90% 깃털 10%

솜털이 많이 들어가야 가볍고 따듯한데 대부분에 가성비라고 하는제품이나 가격대가 저렴한 제품들은

솜털이 80%이하 나머지를 깃털로 채우는 방식을 이용해요~!

이제품은 근데 9:1이니 좋은제품이라 할 수 있겠죠!?

그리고 일단 엄청 가볍습니다! 활동성도 편하고 헤비다운제품이 아니니 가볍게 걸치고 나가지만 따듯한 그런제품!

제가 원하던 바로 그제품!

 

근데 사진을 보시면 라이트그레이라고 하는데 중간에 약간 누르스름한 느낌 보이시나요?

누르스름한 그건 아마도 겉에가 얇아서 안에 솜털이 비치는 거같아요~ 그래서 더 세일을 하는 거 일수도...

요 색만 29900원 입니다. 검정이랑 네이비도 있는데 고건 49900원

검정색과 네이비 49900원

무엇보다도 맘에든 포켓사이즈패킹! 일단 캠핑에서 가장 문제는 항상 짐.짐.짐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롱패딩 따듯한데 가저가서 쉘터안에서 벗고 있어도 커다란 짐 어떤 다운제품이던 마찬가지인데

요제품 요렇게 팩킹가능한 주머니까지 주거든요 그럼 쏘옥 들어가는 것이 사이즈도 작습니다

높이 20 둘레 15 정도거든요 딱 텀블러 두개수준의 크기!

다른거 다 필요없이 그 사이즈로 이미 합격했습니다!

다양한 각도의 착용샷!

일단 제 스팩은 아주 짜리몽땅한 163에 65키로 입니다. 사이즈는 L로 조금 넉넉하게 했구요

M이 숏패딩 처럼 사이즈는 이쁘게 떨어졌지만 

딱 맞는 느낌이더라구요 안에 반팔만 입엇는데도 불구하구요?

 

제가 1주간 입어보면서 느낀건 정말 가볍고 따듯했습니다.

일단 평균기온으로 따졋을 때, 영하 2도에서 영상 7도 까지 다양했는데~!

일단 주간에 영상 5~6도 정도면 안에 맨투맨 티셔츠 하나에 입어도 더웠습니다

적당한 온도는 영상2도에서 영하2도 까지는 딱 따듯하다는 느낌이더라구요.

사실 저는 더위를 많이 타는 성격이라 그런지 몰라도 아주 요번겨울이 엄청 추워지지 않는이상은

아마 요걸로 겨울 날거 같아요~!

일단 입으면 너무 편한함ㅠㅠ

 

다른 색상도 있으니 매장가서 확인해보시고 취향에 맞게 구매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5만원이라도 가치가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되거든요~!

 

이상 오늘에 리뷰는 여기까지~!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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